산행기

[스크랩] 도봉산 다락능선

산과막걸리 2007. 11. 15. 15:16

어제(2004.0409)권태윤교감선생님과 전화통화로 수락산에 가자고 다음날9시에 마들역에서만나기로하고 방성환씨에게 전화하니 오래간만에 한방쓰는분이 선운산동백꽃축제에가자해서 못간다고한다 그래서 별준비없이 하루를마감하려고 하는데 권교감이 전화를해 도봉산으로 산행지를변경하고 시간과장소는 동일하며 친구한분과동행한다고한다 전화를끊고

내일을위해 미리내를보려고꿈나라로 토요일 출근하여 일과를마추고귀가하여 산행준비를위해 배낭을 꾸리고 약속장소로가니 권선생 오지않아 전철표를사서 개찰하고 기다리니 바로온다 승강장에서 동료선생님을만나서 도봉산행전철을타고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진행중 단골식당에서 김밥과막걸리 족발을사서 배낭에 갈무리후 2;40분매표소를지나 광륜사를 뒤로하고 배드민턴장을지나 본격적으로산행을시작하니 이코스가 아기자기하고 즐기기좋은다락능선이다 능선을지나 바위너덜지대를 두코스지나니 점심을 여럿이 먹으면맛있다고 권교감이 점심을 않먹고와 배가죽과등가죽이 붓으면 나중에 치료비보존하라하니 학수없이 잠시산행을접고 우리만의 별장문을열고 자리를펴니 세상에 내가최고다 먹거리와 막걸리와 족발그리고후식으로감귤과 커피로완벽한마무리까지5;00하산시작두런두런이야기하다보니 매표소다

하산주장소는단골식당에서 모듬전과막걸리 그리고주인장서비스홍어회안주 이빨뺀놈은ㅇㅗ늘하루종일마시는입만쳐다보며 침만생킨다 내가봐도 가엽다...어디두고보자 다음엔느그들거 까지내가다 마셔버릴꺼니까 아니제 나내일 우이암경유도봉산산행후내려와 배터지도록마실꺼야 약오르지 태윤아 6;40마들역에 도착하여 다음산행을기약하며 해산

즐거웠습니다 동반산사람아

출처 : 산산산수수수
글쓴이 : 산과막걸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