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막걸리 2008. 5. 27. 08:31

  그        냥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말로 담아낼 수 없는 아이와 엄마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