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속으로
[스크랩] 酒逢知己呑(주봉지기탄)
산과막걸리
2015. 12. 17. 17:45
酒逢知己呑(주봉지기탄)
詩向會人吟(시향회인음)
相識滿天下(상식만천하)
知心能幾人(지심능기인)
술은 자신을 알아주는 자를 만나 마실 것이오
시도 이해하는 사람을 향하여 읊을 것이니라.
서로 알고 지내는 자가 천하에 가득하다 해도
마음까지 알아주는 자가 그 몇이나 되겠는가?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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