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봉산.은석암능선(2005.04.03)

2007. 11. 15. 18:12산행기

산에오른날;2005년4월3일

정상주 함께한이;산비탈

 

아침에 일어나니 이슬비가 내린다.동요 이슬비 내리는 이른아침에가 떠오른다

약속이 된 관계이니 비가와도 가야지 망서리지않고 준비를 끝내고

마들역으로가 지하철을 타고 도봉산역에 내려 만남에 광장에서 마라톤맨을

만나  오래간만에 정담을 나누며 산행에 나섯다 비기 오는 관계로 은석 암릉

리찌가 될수 있을까 하며 암릉 길로 들어 섯다 조심조심 오르니 평상시보다

기분이 고무된다 어럽살이 오르고 또오르고 하여 암릉끝 지대까지와서

정상주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데 맨발의 도사가 삿갓쓰고 지팡이 들고 지나간다

궁금한점도 있고해서 소주한잔 하고 가라니 얼른와서 받는다 두잔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헤어지고 우리는 포대능선입구 쇠줄로 오른다

만장봉 밑에서 만월암 방향 419계단으로내려섯다 마라톤맨 운동으로 419

계단을 올라같다 내려온다  만월암을 지나 쉼터에서 점심을 하고 내려와

하산주 한잔하고 헤어지니 1시30분이다 비는 금방 개이고 날씨가 좋은데

회원여러분과 산행을 못해 서운하다 다음에는 많은 분들과 함께햇으면

좋겠다 회원 여러분 건강 하세요

출처 : 산산산수수수
글쓴이 : 산과막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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