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계방산 (1,577미터)산행기

3일전부터 뉴스에 폭설온다는 등 이야기 나와 한편으로는 너무 많이 폭설오면 못갈수있고 적당이 오면 환상적인 산행이 되겠다는 기대를 했는데 끝내 눈은 우리을 외면하고 말았지만 즐거운 산행이였다. 참여하는 회원이 전날만 해도 어중간 숫자로 넘어 회장단에서는 매우 고심을 많이 한것이 영역히 나타났다. 45인승 2대로 73명이 출발했다 노원구 주변에서가는 회원님들은 군자역5번 출구에서 16명합류하여 08시15분출발 했다 조금은 늦은감도 있었지만 차가 잘빠졌다 2호차 우라가 탄차는간격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이천휴게소에서 재판도 받고 따지고 와서는 따근한 순두부가 아침 요기되어 몸이훈훈 해졌다. 속사 인터체인지로 빠져 30분가량 가면 운두령 종착지다 벌써 각처에서 산악인들을 태우고온 뻐스가 줄잡아 약50대는 되는것 같았다. 우리회원들 전부하차하여 인원점검 하여 산행하실 회원은 52명이 함께 산행 했고 자신었거나 몸상태가 안좋은 회원들은 뻐스에서 놀기로 하고 운두령에서 11시20분 산행 시작했다 1시간정도 지나 깔딱고개 나타나 30분정도 힘들게 올라썼다 .좌로 꺽어오라가니 헬기장이 보였다 벌써 앉을 틈도없이 사람들이 앉아 식사중이다 그옆을 통과하는데 시장끼돌아 발걸음 옮기가 힘들다 조금오르니 넓은 공터에 또 식사하는 산꾼들이 라면 끊이는 냄새가 또 사람을 미치게 하네 그지역을 지나 정상왔다.나도 앉자마자 라면한그릇 뚝딱했다.14시에 하산시작했다 하산길에는 별다른 어려움점이 없이 내려왔다 끝부분에 약간 경사도가 있었지만  52명 회원들 안전사고 없이 전원 산행을 마치고 다음 코스인 송어집으로 옯겨 하산주 뒷풀이로 마감했다. 송어맛이 아직도 생각난다

출처 : 산산산수수수

글쓴이 : 빠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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