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2011년12월22일.목요일)

2011. 12. 22. 19:38두물머리물안개

오늘은 일년중 밤이제일긴날

우리 선조들은 팥죽을 쑤워 나눠 먹었지요

그것은 이웃 사랑이였나봐요

요사이 같은 험한세상에는 상상이 안되죠

그래도 구세군에 거금을 쾌척하시는

아름다운분들이 있어 세상이 그래도

살맛이나지안겠어요

우리 본래의 모습을 찾아봅시다

즐거운 성탄절과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2011년12월22일 목요일 오후 7시35분

수락산밑에사는 장삼이사  범생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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