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월04일) 能飮一杯無(능음일배무) : 술 한 잔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2015. 12. 4. 08:08ㆍ漢詩속으로
問劉十九(문유십구) - 白居易 (백거이)
유십구에게 묻다
綠蟻新醅酒(녹의신배주) : 술이 익어 부글부글 괴어오르고
紅泥小火爐(홍니소화로) : 작은 화로에는 숯불이 벌겋다.
晩來天欲雪(만래천욕설) : 해질녘 눈이 올 것 같은 날씨
能飮一杯無(능음일배무) : 술 한 잔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蒙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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