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友人會宿

2017. 3. 7. 15:49古典

友人會宿 李白 滌蕩千古愁척탕천고수 留連百壺飮유련백호음 良宵宜且談양소의차담 皓月未能寢호월미능침 醉來臥空山취래와공산 天地卽衾枕천지즉금침 천고의 시름을 씻어 버리며 눌러앉아 백병의 술을 마신다 좋은밤은 마땅히 얘기로 지새울지니 밝은 달빛에 잠들지못하네 술 취하여 빈 산에 누우니 하늘과 땅이 곧 이불이요베개로다

출처 : 산산산수수수
글쓴이 : 산과막걸리(변경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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