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숨은벽리찌와 암릉타기(2006년4월9일)
2006. 4. 10. 08:12ㆍ카테고리 없음
산행일시;2006년4월9일
만나는시간;불광역 만남의광장 09시30분
참가자;송대장님.빠꿈이.빨강모자와친구1명.대장님친구 내외와후배1명
코스;10;15효자비임시매표소-능선 -숨은벽입구 암릉-숨은벽-숨은벽정상(중식)-백운대 호랑이굴
로프잡고 오르내리기-인수봉하단부 릿찌-마당바위휴식-인수봉하단지나 건너편바위로
-바위 맀찌-경찰구조대앞바위 1차 ,2차 로프 하강-하루재-도선사-우이동-칼국수와 하산주-
6;30귀가
홍봉희씨 산악회 시산제에서 만난 인연으로 오늘 숨은벽 맀찌를 하기로하고 장비를 준비하고
빠꿈이를 만나 노원역으로 향한다.어제 과음을 컨디션이 엉망이다 이대로 산행을할지가문제다
빠꿈이는 감기로 인해 역시나다 예상대로 불광역에서만나 버스를타고 효자비역으로 이동하고
산행이 시작이다 초반부터 빠꿈이와나는 헤멘다 숨을모라쉬고 수믄벽 입구 바위를 올라가니
숨은벽의 위용이 대단하다 장비를 점검하고 일행은 숨은벽으로 나는 계곡으로 우회하여 숨은벽
끝 정상에서 만나 식사를하고 다시 릿찌에 나셨다 위험한 여러코스를 오르내리고 인수봉하단부
도 건너가고 로프에 의지하여 바위도 하강했다 처음으로 하는(군대에서 2번경험은있으나)
하강이라 긴장되지만대장님과 친구분의 지도하에 무사산행을 마쳤다
하산주한잔하며 다음산행을 기대하며 아쉬운 작별을했다
함께한 송대장님과 일행에게 감사의 말을전하며 다음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