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銘句
2017. 1. 12. 16:52ㆍ古典
銘句 小窗(창창)多明,使我久坐 작은 창에 볕이 많아 나로 하여금오래 앉아있게한다 明窓淨几창은 햇살로 환하고, 책상 위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다 諷誦古書.옛 책을 소리 내 읽는다 拱手斂(거둘렴)膝. 손을 모두고 무릎을 여민다 蕭(맑은대쑥소)然無雜 조촐해서 잡스러움이 없다 端坐終日 종일 단정히 앉아 있는다 焚一炷(심지주)香 한 심지의 향을 사른다 靜對詩書 고요히 시서와 마주한다 兀(우뚝할올)然端坐 오도카니 단정히 앉는다 圖書滿壁 도서가 벽에 가득하다
출처 : 산산산수수수
글쓴이 : 산과막걸리(변경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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