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野池 - 李滉

2015. 2. 6. 07:40漢詩속으로

 

       野池   -   李滉      

 

草露夭夭繞水涯.....이슬 맺힌 풀들 말쑥하니 물가에 둘렀으며

(초로요요요수애)

 

小塘淸活淨無沙.....맑고 푸른 작은 연못은 티 없이 깨끗하여

(소당청활정무사)

 

雲飛鳥過元相管.....물에 비친 뜬구름, 나는 새가 서로 어울려야 하겠거늘

(운비조과원상관)

 

時時燕蹴波.....이따금 제비놈 물을 차서 물결침이 두려워라.

(지파시시연축파)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흔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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